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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오늘까지 태풍급 장맛비...영동 300mm, 곳곳 돌풍 / YTN

2020-06-29 93 Dailymotion

오늘 오후까지 소형 태풍급 장맛비가 쏟아진다는 예보인데요, 기상센터 연결해 장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권혜인 캐스터! <br /> <br />먼저 현재 비 상황부터 전해 주시죠.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강원 영동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수도권과 영동,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, 해안가에는 강풍주의보까지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나오실 때는 대가 튼튼한 우산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부터 지금까지 제주 삼각봉에는 252.5mm의 가장 많은 비가쏟아졌고요. <br /> <br />부산과 울산도 110mm 이상의 누적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강한 비구름은주로 중부지방에영향을 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강원 영동에 300mm 이상의 큰비가 더 이어지겠고 그 밖에 지역에는 5~20mm의 비가 더 내린 뒤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면서 주말까지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63005151649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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